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4일)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특사단을 파견한다.
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2일 “대통령 특사단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한·중 관계 발전 방향 및 양국 간 우호 정서 증진 방안 등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중국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사단 방문에서 시 주석과의 직접 면담은 예정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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