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현장서 연이어 추락사…근로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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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사현장서 연이어 추락사…근로자 2명 숨져

인천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부위에 큰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같은날 낮 12시56분께는 미추홀구 주안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는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7층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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