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방문 지원사업으로 고향 찾은 이주여성의 감사 편지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으로 10년 만에 고향을 다녀온 결혼이주여성이 구청에 감사 편지를 남겨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부산 북구에 따르면 구포동에 사는 카뚜홍씨는 최근 구청에서 추진한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으로 가족이 있는 베트남을 다녀왔다.
그는 편지에 "아이들을 키우느라 생활에 여유가 없어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해 항상 마음이 무거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