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독수리' 20세 황준서, 6이닝 6탈삼진 무실점 쾌투→한화 6연패 수렁에서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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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독수리' 20세 황준서, 6이닝 6탈삼진 무실점 쾌투→한화 6연패 수렁에서 건졌다

한화는 이날 랜더스전 선발 카드로 황준서를 내세웠다.

지난 2024년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는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6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했다.

황준서는 SSG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로 빼어난 피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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