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입국 탈북민 대부분은 북중 국경을 통해 탈북한 후 중국 등 제3국에서 상당한 체류 기간을 거쳤다.
상반기까지 누적 입국 인원은 총 3만4천410명이며 이 가운데 72%가 여성이다.
한편 통일부는 탈북민 입국 인원 통계 공표 빈도를 연 4회에서 2회로 줄이기로 했으며, 취재진 공지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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