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1차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3주간 국민신문고 누리집에서 이의신청 전용 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5만8천873건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용 창구 외 다른 경로를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 민원 5천429건까지 합치면 권익위에 접수된 소비쿠폰 이의신청은 6만4천302건에 달한다.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이사 관련 이의신청에는 지급 기준일 이후 추가 금액이 지급되는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한 경우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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