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 지역에 있는 롯데마트 발리점을 도매와 소매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매장'으로 재단장(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금껏 2천평 규모의 도매점으로 운영해온 발리점을 재단장해 도매 매장을 인기 상품 위주로 500평으로 줄였다.
롯데마트는 발리점을 시작으로 상권 특성과 고객 수요를 분석해 하이브리드형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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