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약 5년 반 동안 전국 은행 점포가 20% 가까이 줄었지만 소비자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은행대리업' 시범운영은 진척이 없다.
전국 은행 점포 수는 이 기간 매년,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해마다 은행 점포 수가 줄면서 금융소외 계층의 접근성은 심각하게 저하되지만, 금융당국의 대응은 여전히 더디다"며 "은행대리업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비롯해 관련 법 개정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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