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초년생 매니저에 저렴하게 입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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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건물주 권은비 "초년생 매니저에 저렴하게 입주 제안"

1층에 카페를 열었다는 권은비는 나머지 층을 매니저들에게 세를 줬다고 했다.

권은비는 "같이 일하는데 매니저들이 훨씬 더 고생을 하지 않나.사회 초년생들이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안했는데 처음엔 거절을 하더라.그래서 덜 걱정하며 살면 좋겠다는 말로 설득을 했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1층엔 카페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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