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2-6으로 패배하면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오늘(23일)과 내일(24일) 외국인 선수가 선발로 나오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 잘 준비하겠다"며 "선발이 안 무너지고 버텨야 타자들이 여유를 가질 수 있다.선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회말 선두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어진 2사 1루에서 김태군이 상대실책으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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