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FC서울과 울산 현대(현 울산HD)에서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인 세르히오 에스쿠데로가 일본 6부리그 팀에 입단했다.
베테랑 공격수 에스쿠데로를 영입한 에도 올 유나이티드는 일본의 간토 지방 지역을 연고로 하는 클럽들이 참가하는 간토 사커 리그에서도 2부리그에 속해 있는, 사실상 아마추어 팀들이 경쟁하는 6부리그 격의 리그에 속한 팀이다.
과거 일본 J1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인 우라와 레즈에서도 활약했던 에스쿠데로가 이제는 일본의 사회인 축구팀에서 뛰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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