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롯데(58승 5무 57패)는 지난 7일 부산 KIA 타이거즈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14경기에서 2무 12패를 기록, 12연패를 당했다.
롯데는 2003년 7월8일 수원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8월3일 잠실 LG 트윈스전까지 당했던 15연패 이후 22년 만에 가장 긴 연패의 사슬에 묶여있다.
LG 타선에서는 2번 타자로 나선 문성주가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