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운드에선 선발 임찬규가 5⅔이닝 7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네일의 시즌 성적은 23경기 142⅓이닝 7승 2패 평균자책점 2.15였다.
또 염 감독은 "1회초 문성주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 초반 흐름을 우리 쪽으로 몰고올 수 있었다.추가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천성호의 타점과 오스틴, 문보경의 추가 타점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며 "상대 에이스가 나왔음에도 타선에서 집중력을 보여준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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