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와 재혼' 은지원, 새 가정 가훈은 말조심 "말이 쉽게 상처줘"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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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와 재혼' 은지원, 새 가정 가훈은 말조심 "말이 쉽게 상처줘" (살림남)[종합]

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새 가정의 가훈을 말조심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진 아버지는 에어컨과 선풍기 때문에 담요를 뒤집어쓴 상태로 박서진에게 에어컨을 끄라고 했다.

박서진 아버지는 에어컨 때문에 추운데 식사메뉴도 춥다면서 반찬 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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