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대표 김종용 씨는 “준공은 코앞인데 스타필드와 스트리트몰 개장 시기를 아무도 모른다”며 “상업시설 없는 ‘반쪽 아파트’로 입주하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대출이 가능하다 믿고 계약했는데, 이제는 파산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에요.내 집 마련의 꿈이 악몽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당근마켓 아르바이트 동원설’에 대해서도 입주자들은 “사실무근”이라며 “우리는 자발적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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