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윤도현·최정훈…'놀뭐' 서울가요제 15人 정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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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윤도현·최정훈…'놀뭐' 서울가요제 15人 정체 공개

'80s 서울가요제' 예선 합격자들의 정체가 모두 공개됐다.

실루엣만 공개한 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이들의 정체는 방송인 박명수, 가수 하동균, 우즈였다.

정성화는 "예선에서 긴장이 어마어마했다"며 "80년대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 잘 아는 노래를 잘 부르고 싶었다.연습도 많이 했는데 막상 부르니까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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