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손아섭, 프로야구 최초 2600안타...한화는 SSG 꺾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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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손아섭, 프로야구 최초 2600안타...한화는 SSG 꺾고 연패 탈출

손아섭은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8회말 공격에서 금자탑을 쌓았다.

손아섭은 이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손아섭은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가 안타를 생산할 때마다 이 기록은 새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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