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연맹 황당 실수…세계주니어3쿠션 연령기준 잘못 적용해 대표선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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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연맹 황당 실수…세계주니어3쿠션 연령기준 잘못 적용해 대표선수 교체

‘22세 미만’을 ‘22세 이하’로 공지, 황정석 선발됐으나 UMB 연령 초과로 불발, 차순위 이규승 대표로 선발 애당초 무자격 선수가 선발전 뛰고 대표로 뽑혀 대한당구연맹 공식 사과 및 재발방지책 마련 대한당구연맹의 실수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자가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앞서 당구연맹이 공지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대표선발전 대회요강에는 당구연맹 등록선수 중 ‘2002년 9월26일 이후’ 출생자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고 돼 있다.

◆대한당구연맹 공식 사과 및 재발방지 밝혔지만… 대한당구연맹은 23일 사과문에서 “선발전 규정상 22세 미만(U22 미만) 선수로 한정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부 절차상 착오로 접수 과정에서 ‘U22 이하’로 잘못 안내·접수되는 실수가 있었다”면서 “이로 인해 규정상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가 참가 및 차순위로 선발되는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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