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587경기만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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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587경기만에 달성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대구 경기에는 관중 2만4000명이 입장했고, 광주 경기에는 2만500명이 방문했다.

22일까지 998만7273명의 관중을 모았던 KBO리그는 지난해(1088만7705명)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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