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노란봉투법 헌법 파괴… 민주노총 살리려 청년·기업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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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란봉투법 헌법 파괴… 민주노총 살리려 청년·기업 죽여"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후보가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지적했다.

이날 그는 “헌법과 민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시장경제의 근간을 짓밟는 노란봉투법을 끝내 강행 처리하겠다는 폭거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절차적 민주주의마저 무시한 채 민주노총 하나 살리겠다고 청년을 죽이고, 기업도 죽이고, 결국 대한민국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이 조치에 깊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이 불안해하고, 경제계가 강하게 반대하는데도 오로지 노동조합편에 서서 밀어붙이는 것이야말로 독재하겠다는 선언 아닌가”라며 “대한민국을 ‘기업 지옥’으로 만들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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