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입성을 앞둔 ‘기대주’ 김민솔이 예행 연습이나 다름 없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최다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2억 7000만원이 걸려 있어, 노승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첫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2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선 이다연(16언더파 200타)은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가까이 우승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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