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롯데 3루수 박찬형은 데이비슨의 타구를 놓치는 포구 실책을 범했다.
7회말 데이비슨의 1타점 2루타로 쐐기점을 얻은 끝에 롯데를 11연패로 몰아넣었다.
이호준 감독은 타자가 힘이 넘치는 데이비슨이었기 때문에 상대가 까다롭게 처리할 수밖에 없는 뜬공 타구가 나왔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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