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산 가덕도 '이재명 흉기 피습'은 정치테러…尹 국정원이 사건 은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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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산 가덕도 '이재명 흉기 피습'은 정치테러…尹 국정원이 사건 은폐 시도"

윤석열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월 부산에서 흉기로 피습당하는 사건을 축소·은폐했다는 민주당 주장이 나왔다.

23일 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월 2일 이재명 당시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부지 방문 중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태가 발생한 당시 "윤석열 정부 대테러센터와 국정원 등이 이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않고 축소·왜곡해 현장 증거를 인멸하는 등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당 대표로 있던 지난해 당시 부산 가덕도 신공항부지를 방문한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하는 중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 경정맥을 찔려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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