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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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과 맞대결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신생팀 필승 원더독스가 첫 공식 직관 경기를 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따르면 필승 원더독스는 다음 달 3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첫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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