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와 이다연,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작성한 노승희는 이다연, 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올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한 노승희의 상승세가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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