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형동 국민의힘이 약 5시간 가량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끝에 환노위 여당 간사인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뒤를 이어 노란봉투법 찬성 토론에 돌입했다.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김형동 의원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부터 토론을 시작해 약 5시간 동안 노란봉투법 폐해 등을 설명했다.
반박 토론에 나선 김주영 의원은 노란봉투법의 국회 통과가 곧 하청 노사 교섭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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