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강남, 9년 만에 4번타자 선발출전…11연패 수렁 빠진 거인 구해낼까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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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강남, 9년 만에 4번타자 선발출전…11연패 수렁 빠진 거인 구해낼까 [창원 현장]

유강남이 4번타자로 KBO리그 페넌트레이스 게임에 선발출전 하는 건 LG 트윈스 시절이던 지난 2016년 8월 12~13일 이후 9년 만이다.

유강남은 2025시즌 100경기 타율 0.285(270타수 77안타) 5홈런 35타점 OPS 0.772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유강남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33(36타수 12안타)으로 현재 롯데 팀 내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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