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적 비판자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후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보복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자신의 집을 FBI가 수색한 뒤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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