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채소가 매년 씨를 다시 뿌려야 하는 것과 달리 두메부추는 뿌리에서 계속 새싹을 낸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나물무침으로 만들었을 때 씹는 맛이 확실하고, 기름진 음식과 곁들였을 때 느끼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오이나 미나리와 함께 무치면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여름철 밥상에서 특히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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