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논란에도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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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논란에도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1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첫날 51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전날 51만79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혈귀의 최종 결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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