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특별재난지역 환급' 카드를 꺼내들며 상생페이백, 상생소비복권에 이어 내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약 4개월간 특별재난지역의 취약 상권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시작한다.
특별재난지역은 기존 환급률 10%에 추가 10%를 적용해 총 20%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각 행사별 최대 2만원 한도, 합산 시 최대 4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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