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 내년 지방선거와 향후 정치 구상 등을 언급했다.
조 전 대표는 22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8개월간의 옥중 생활을 회고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정권을 △검찰독재정권 △무당무속정권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음주정권으로 규정했다.
이어 "윤 정권은 기괴하고 괴기스러운 정권이었다"며 "대통령실에 트럭으로 술을 실어 날랐다는 보도도 있었다.사실상 음주 상태에서 국정을 운영했고,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김건희 씨가 대신하는 공동정권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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