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2인자로 꼽히던 마이클 폴켄더 부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과의 갈등 끝에 사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폴켄더 전 부장관은 메릴랜드대학 교수직에 복귀할 예정이다.
폴켄더 전 부장관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스티븐 므누신 전 재무장관 밑에서 경제정책 차관보로 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