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가지키가 23일 오전 필리핀 루손섬 서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가지키는 24일 중국 하이난섬 남부 싼야 일대를 지날 때 강도가 '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 가지키는 12호 태풍 위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필리핀, 중국 남부, 베트남 북부, 라오스 북부를 차례로 지나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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