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일반구 승인, 내년 2월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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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일반구 승인, 내년 2월 개청

화성특례시에 만세·효행·병점·동탄 등 4개 일반구가 설치된다.

2010년 일반구 설치 기준인 인구 50만명 달성 이후 15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모든 시민에게 ‘30분 행정 생활권 시대’가 열리게 됐다.

◇2026년 2월 4개 구청 신설에 박차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행정안전부 승인 직후인 22일 저녁 동탄출장소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구 청사 설치, 조례 등 법령 정비, 조직·인사, 시민 혜택 사업 발굴 등 일반구 설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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