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부부, 결혼 11년 만에 이혼…"각자 위치에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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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수 부부, 결혼 11년 만에 이혼…"각자 위치에서 응원"

가수 린(44·이세진)과 이수(44·전광철)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통해 서로의 음악과 예술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좋은 동반자 관계자를 유지해 왔다"며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년에는 린이 이수의 소속사 325E&C로 이적해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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