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13·서울빙상연맹)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허지유는 23일(한국 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17점, 예술점수(PCS) 56.43점을 합해 총점 120.71점을 받았다.
첫 과제인 더블 악셀에서 수행점수(GOE) 0.85점을 챙긴 허지유는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스텝이 엉켜 싱글 러츠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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