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첫째 아들 준후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동생보다) 여덟 살 많은 준후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되게 우울해 보인다'고 했다.
이민정은 "사실 준후가 외롭고 힘들었던 것 같다"며 "그때부터 조금 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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