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친중 성향 야당 의원들에 대한 2차 파면(국민소환) 투표와 원전 재가동 관련 국민투표가 23일 시작됐다.
또 대만 내 원자력발전소 재가동 동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도 동시 시작돼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당시 함께 진행된 무소속 가오훙안 신주시장에 대한 파면 투표도 마찬가지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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