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가 지난 13일 발표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정과제(106번)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를 앞장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국정과제의 주요 목표로는 2030년까지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을 40%까지 확대하는 한편, 체육인 복지 제도 확충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개최 등 국제 스포츠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다.
정진완 회장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비전에 부응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인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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