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 혼합 복식의 간판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다시 한번 만리장성 앞에서 고개를 떨궜다.
사진=WTT 임종훈-신유빈 조는 22일(현지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혼합 복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듀오인 린스둥-콰이만(이상 중국) 조에 0-3(8-11, 6-11, 4-11)으로 졌다.
지난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도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지며 준우승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설욕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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