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3일 "행정안전부가 지난 22일 시의 일반구 설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각 구청 임시청사 마련 등 준비에 들어가 내년 2월 구청 체제를 출범할 방침이다.
시 행정체계가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면 시청은 정책 수립, 통합적 행정 조정 등의 역할을, 구청은 인허가 및 세무, 민원 업무, 복지조사 중심의 행정을, 읍면동은 민원 제 증명 발급 및 복지·안전 기능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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