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음악회가 23일 오후 3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영·호남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하나 되고, 예술교육기관 간 협력과 오케스트라 간 예술적 소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대구유스오케스트라,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여수영재교육원오케스트라 청소년 단원과 지도자 등 400명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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