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는 지난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0승째를 올렸다.
부담을 덜어낸 송승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투구를 이어갔다.
송승기는 "커브 비율이 좀 낮다 보니까 3일 전부터 계속 코치님들과 함께 커브를 연습했다.경기가 끝난 뒤에도, 또 경기가 열리기 전에도 연습했는데, 준비한 결과물이 잘 나왔다.그러면서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