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람(스페인)이 이끄는 리전13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주장을 맡은 크러셔스 등이 LIV 골프 대회 단체전 준결선에 진출했다.
리전13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 존스(파70·6천980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미시간(총상금 5천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클리크스를 2-1로 물리쳤다.
2라운드에 오른 6개 팀은 다시 2개 팀씩 맞대결을 벌여 승리한 3개 팀이 최종 결선에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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