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는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불참하는 게 아쉽지만, 양하은(화성도시공사)과 이은혜(대한항공), 이다은(한국마사회)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들이 참가한다.
베테랑 양하은은 이달 초 열린 제41회 대통령기에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복식과 단체전을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양하은은 시즌1 예선에서 18세 수비수 이승은(대한항공)에게 덜미를 잡혔던 부진을 딛고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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