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우 격돌’ 개포우성7차, 오늘 시공사 선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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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우 격돌’ 개포우성7차, 오늘 시공사 선정 나선다

양사는 금융 지원, 해외 협업 설계, 공사기간 단축 등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태세다.

23일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다르면 조합은 23일 오후 1시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삼성물산이 조합에 제안한 공사기간은 4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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