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공무원에게 전화로 살해 협박을 한 것에 모자라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찾아간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27일 오전 9시께 군산시청 공무원에게 전화로 살해 협박을 하고, 같은 날 오후 5시께 공무원을 찾아가 그를 해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군산월명체육관을 찾아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병원비를 지원해주는 긴급복지 지원금 수령을 위해 시청 사무실로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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