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혼자가 된 이성경 묵묵히 지켰다('착한 사나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11, 12회에서는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서로의 위안이 된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걱정했기에 이별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강미영의 속마음을 알게 된 박석철은 기꺼운 마음으로 힘껏 그를 끌어안았다.
힘든 시간을 지나 서로에게 더욱 큰 존재로 자리 잡은 박석철과 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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