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에도 제주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아침까지 제주, 서귀포, 고산 등 해안지역에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가 50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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